홈플러스가 동촌점의 영업 종료를 오는 11월 16일로 확정지으면서 대구에서 세 번째 폐점 사례가 될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임대료 인하 협의가 결렬된 전국 15개 점포의 영업을 연내 중단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측은 이들 점포의 연간 영업손실이 800억 원, 임대료만 700억 원에 달해 더는 버티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폐점 강행은 노동자와 협력업체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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