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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다시 최하위 탈출 노린다…10일 KCC와 맞대결

2026-01-08 16:41

8일 기준 서울 삼성과 공동 9위에 머물고 있어
KCC 주축 선수들이 빠지며 단조로워진 공격

지난 5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라건아가 리바운드 싸움을 하고 있다. <KBL 제공>

지난 5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라건아가 리바운드 싸움을 하고 있다. <KBL 제공>

가스공사가 다시 한번 최하위 탈출을 노린다.


10일 오후 2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8일 가스공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공동 9위(9승20패, 승률 0.310)다. 8위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10승19패, 승률 0.345)와는 1게임차, 7위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11승18패, 승률 0.379)와는 2게임차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선 연패를 막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5일 홈에서 열린 소노와의 경기에서 67-77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초반부터 슛 감각이 흔들렸고 3점슛이 터지지 않으며 26점 차까지 벌어졌다. 반면 소노는 전반에만 3점슛 10개를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가져갔다.


가스공사의 득점력을 올리는 게 관건이다. 상대팀 KCC와의 전적은 3패로 밀리는 상황이다. 다만 KCC도 최근 5경기 모두 연패를 기록하며 흐름이 좋지 않다. 또 KCC의 주축 선수인 허웅, 송교창, 최준용, 드완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허훈과 숀 홍이 골밑을 책임지고 있으나 외곽 공격 옵션이 줄어든 상황에서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진 점은 가스공사에게 기회다.


가스공사는 KCC의 패턴을 잘 읽고 수비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득점력을 회복해야 한다. 올 시즌 가스공사의 평균 득점은 73.7점으로 KCC(평균 득점 80.6점)에 밀린다. 또 최근 몇 경기에서 득점이 끊기는 모습이 반복됐다. 공격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 턴오버 관리 역시 중요하다.


또 다른 변수는 새 외국인 선수 베니 보트라이트의 활약이다. 지난 소노전에서 KBL 데뷔전을 치른 보트라이트는 3점슛 7개를 모두 놓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외곽 슈팅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는만큼 빨리 적응해 공격에서 힘을 보태야 한다.


강혁 감독은 "퐁당퐁당 이어지는 일정 탓에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지쳐 있다"면서 "분위기를 바꿔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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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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