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11214.010110751250001

영남일보TV

  •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 [6·3 스케치] 정치적 위기 때마다 뭉쳤다…선거 막판 서문시장 ‘보수 대결집’

노래봉사단 ‘어울림’ 첫 음악회 뜨거운 반응

2011-12-14
수성주민광장의 노래 봉사단 ‘어울림’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수성주민광장의 노래 봉사단 ‘어울림’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대구시 수성구 수성주민광장(대표 이연재)에서 작은 음악 발표회가 있었다. 지난 4일 쌀쌀한 날씨 속에 가족과 광장의 회원들이 함께 한 이번 발표회는 수성주민광장의 노래 봉사단 ‘어울림’이 처음으로 갖는 음악회였다.

2010년 2월 자신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악기 연주 등으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30~40대 주부와 직장인 등 10여명이 모였다. 1주일에 한번, 성악을 전공한 김정임씨의 지도 아래 그동안 꾸준히 연습을 해오다 지난해 시지청소년축제 축하공연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 날 공연이 사실상 정식 발표회인 만큼 어울림 단원들의 표정에서 긴장과 떨림을 볼 수 있었다. 마술공연과 중창단의 축하공연이 흥을 돋우며 시작한 발표회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였다.

어울림의 조일선 단장(38)은 “어울림을 통해 옛날부터 가졌던 무대에 대한 꿈이 실현되는 것 같았다. 잊고 있었던 음악을 다시 접하며 삶의 활력을 찾으며 나를 다시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글·사진=서영희 시민기자 sky-0hee@hanmail.net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시민기자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