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대학의 등록금 인하 결정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북도립대학도 등록금 인하에 동참하기로 했다.
경북도립대학은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2학년도 등록금 가운데 기성회비를 제외한 수업료를 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도 경북도립대학의 한 학기 등록금은 신입생의 경우 자연계열이 160만2천800원, 인문계열이 137만7천4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자연계열은 4만4천원, 인문계열은 3만6천500원이 인하된 금액이다.
재학생 등록금은 신입생 등록금 가운데 입학금 28만3천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김용대 경북도립대학 총장은 “우리 대학의 등록금이 현재도 전국 최하위이지만, 국가의 등록금 인하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5% 인하를 결정했다”며 “등록금 인하와 올해 국가장학지원사업의 추가지원 등으로 장학기금 3억원 정도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장학혜택이 조금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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