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 직전 초등생 맨몸 뛰어들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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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수사과 강력1팀장 임홍경 경위가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영예로운 제복상’을 수상했다. 임 경위는 경감으로 특별승진하게 됐다.
영예로운 제복상은 경찰관과 군인, 소방공무원 등 제복을 입는 공무원 가운데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임 경위 등 경찰관 2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다.
임 경위는 지난해 8월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에서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 가던 초등학생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급류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초등학생을 구조했으나, 자신은 요추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이밖에도 2010년 6월 3인조 강도살인범을 체포하는 등 지난 3년간 모두 339명의 범죄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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