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국회의원 기자간담회서 밝혀
[청도] 경북 청도와 경남 밀양을 잇는 국도 25호선 선형개량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나라당 최경환 국회의원(경산-청도)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청도읍 월곡리에서 경남 밀양시 상동을 잇는 국도 25호선 2차로 구간에 대한 선형 개량사업이 지난해 12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13년부터 사업비 645억원이 투입돼 10.4㎞ 구간에 대한 도로 개량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구간은 국도 25호선 구간 중 경북과 경남을 연결하는 도로지만 그동안 도로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그러나교통량이 적어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선형개량사업이 추진되지 못했다. 최 의원은 “이 구간이 개량되면 경산시 남천면과 청도 구간에 이어 경남도에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산업물동량 수송이 원활해져 지역균형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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