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덕영치과원장 대구 수성갑
이재윤 덕영치과 병원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고심끝에 대구의 문화와 중산층을 대변하는 수성갑에 출마키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 원장은 “숨가쁜 산업화의 과정을 거치며 우리는 세계사에서도 조명받을 만큼 빛나는 결실을 남겼다. 그런 역사를 주도해온 대구라는 자부심 넘치는 도시가 있었지만, 지금 우리의 대구는 분지속 정체된 모습으로 퇴색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는 온실 속에 길러진 지역정치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돼 정치에 도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또 “지금 정치권에서는 쇄신의 바람이 거칠게 불고 있다. 쇄신의 요지는 국민에 대한 존중이고 소통이어야 한다”며 “전국 20여개의 시민봉사단체장을 역임하며 체득한 소통의 노하우를 이번 기회에 펼쳐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구에서 30여년 치과를 운영하며 전국 최대 규모 치과로 키웠다.
전국APT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장, 자연보호대구시협의회장, 낙동강생명의 숲 실천본부 상임대표, 대구시 바둑협회장 등 현재도 10여개 사회단체 대표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박재일기자 park11@yeongnam.com
우경식 국회의원 보좌관 대구 중-남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우경식씨(39)가 4·11 총선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했다. 우씨는 20일 “중구와 남구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국회에서 3대를 거친 준비된 신인”이라며 “대구지역 2030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우씨는 “즐거운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슬픈 분들에게는 위로가 되며,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씨는 남산초등과 경구중, 심인고를 거쳐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제16대 국회부터 18대 국회까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근무했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김종신 영진전문대 교수 대구 북갑
김종신 영진전문대 교수(52)가 대구 북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20일 출마의 변을 통해 “16년 전 30대 기수로 대구에서 신한국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했지만, 김영삼 정부에 대한 대구시민의 벽을 넘을 수 없어 고배를 마셨다”며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저의 모든 역량을 모아 다시 한번 북구민과 국가를 위한 밀알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왕따 추방과 교육문화풍토 확립, 청년 일자리 창출, 수도권 중심 발전 전략의 폐기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나라당 대구북구갑 지구당 위원장, 바른선거시민모임 전국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냈다.
박재일기자 park11@yeongnam.com
서성교 전 청와대 행정관 대구 수성갑
서성교 전 청와대 행정관(49)이 대구 수성갑 출마를 선언했다.
서 전 행정관은 20일 “21세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함께 만들고, 경제를 발전시켜 세계속의 대구를 만들겠다. 또 수성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교육특구로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서 전 행정관은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한 서 전 행정관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상명대 초빙교수,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중앙이사, 내일은희망 고문 등을 역임했다. 저서‘하버드 리더십 노트’‘한국형 리더십을 말한다’와‘인재경영의 기술’‘유능함을 자랑하라’라는 번역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이승우 전 경북체신청 과장 구미을
이승우 전 경북체신청 전파과장(50)이 4·11 총선에서 구미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19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을 위한 정치, 국민을 위한 책임있는 정치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후보는 “시대 변화에 맞는 공정한 정치를 하기 위해 새로운 지역 대표를 뽑아 달라”며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정치를 하겠다. 국민만 바라보며, 서민들이 열받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미남도초등, 대륜중, 영남고, 경북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구미=추종호기자 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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