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없이 사업장을 일방적으로 폐쇄하면서 수십억원의 근로자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영남일보 1월20일자 7면 보도)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내 메르디안 솔라 앤 디스플레이(MSD) 대표 박모씨(54)가 25일 구속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9일 근로자 469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93여억원을 체불한 상태에서 아무런 임금청산에 필요한 회생절차 없이 MSD 공장을 폐업한 혐의다.
구미=추종호기자 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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