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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워커 출입증 모두 조사

2012-01-28

미군 “발급과정 허위사실 기재여부 등 확인”

대구시 남구 캠프워커 미군기지 출입증 뒷거래 의혹과 관련해, 미8군 제19지원사령부가 미군부대 출입증 소지자 전체를 대상으로 출입증 발급과정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제19지원사령부 공보실 크리스 마에스타스 소령은 27일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좋은이웃출입증(Good Neighbor Assess Pass) 운영에 대해 내부 변경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오는 30일부터 이 출입증을 소지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출입증 갱신과 관련해 면담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다.

그는 “만일 면담에 참석하지 않으면 추가 검토를 거쳐 출입증 갱신여부가 결정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출입증이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면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한은 오는 3월2일까지며, 출입증을 소지한 모든 이가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9지원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는 출입증 발급 과정에서 신청서에 허위사실 기재와 같은 문제 등이 없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김일우기자 atli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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