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령군 제공 |
고령군(군수 곽용환)의 대가야박물관에서는 ‘제13기 대가야문화대학’을 개강한다. 제13기 대가야문화대학은 9월 29일(월)부터 11월 6일(목)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식은 9월 29일(월) 곽용환 고령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이달호 고령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강좌의 내용은 “가야와 그 문화권”이라는 주제로, 고령의 대가야를 중심으로 영·호남 지역에 위치했던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강사진은 주보돈(경북대 교수)를 비롯한 대학교수와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순천지역의 대가야 고분군 등을 돌아보는 답사코스도 계획되어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문화대학은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고령군은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2013년 잠정목록 등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대가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고령읍을 ‘대가야읍’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대가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하여, 지역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가야문화대학은 매년 새로운 강의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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