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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흥·김말예씨 ‘경산시민상’

2016-10-11
20161011
권오흥씨·김말예씨.(사진 왼쪽부터)

경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권오흥씨(58)와 김말예씨(54)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경산시민상은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 접수를 했으며 시의원,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씨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5천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착한가게’에 등록했다. 2015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말예씨는 1989년부터 28년간 ‘고려타이어공업’을 경영하며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2010년 수출 90만달러 돌파, 2014년 매출액 28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다.

경산=최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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