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제2대 대표(51)가 최근 3대 대표로 재임명됐다. 대구시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정 대표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2일부터 3년. 정 대표는 1989년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사회학과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영남일보 독자위원과 칼럼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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