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호 삼도주택 회장(사진)이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출됐다.
허 회장은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에서 열린 제3차 임시총회에서 부총재로 선출됐다. 허 부총재는 1998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회장, 경북도회장을 역임했다. 허 부총재는 "자유와 평화라는 인류의 궁극적 양심과 소망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서 총재님과 함께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봉사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파수꾼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마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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