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방송인 곽정은이 이혼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곽정은은 이혼 10주년을 말했다. 그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최근 생각해보니 이혼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더라. 저한테는 아프기도 하고 중요한 기억이었지만, 그 일로 인해 성장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 것 같더라"며 "내가 다시 태어난 것과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해서 파티를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혼 10주년 파티에 대해 "별 건 아니다. 우리가 생일을 축하하는 것처럼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어서 지인들에게 이혼 10주년이니 축하 좀 해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고백했고, 전화연결까지 하며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12일 곽정은의 열애 상대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영국인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37)라는 보도가 나와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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