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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 35℃ 육박…“피서엔 물놀이가 최고”

2019-07-30
낮기온 35℃ 육박…“피서엔 물놀이가 최고”

대구 낮 최고기온이 34.6℃까지 오르며 폭염경보가 발효된 29일, 중구 대봉동 신천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8월 초순까지 36℃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며 폭염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예보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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