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의 직설사설] 한동훈 컴백? 왕의 폐세자냐 아바타냐...](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202405020015594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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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완 김천경찰서장(48)은 문경 출생으로 문창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나와 1995년 경찰에 입문했다. 그동안 울산 울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찰 1기동단 13기동대장,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 경찰청 임정100주년 기념TF팀장, 경찰대 학생과장 등을 역임했다.
우 서장은 취임식에서 “김천경찰서의 주인공은 서장이나 지휘부가 아닌, 실시간 치안현장을 누비는 경찰관들”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 따뜻한 치안활동을 펼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히 법을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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