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 프리즘】
곽창규 국민통합연대 사무부총장이 16일 이번 총선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곽 사무부총장은 17일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에 시민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아 공천신청하기로 했다.
그는 고인이 된 김만제 전 의원과 함께 '낙동경제포럼'을 통해 대구의 중장기 발전의 틀을 잡는데 관여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설립,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 대구테크노폴리스 구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도 앞장섰다.
곽 사무부총장은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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