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 프리즘】
미래통합당 경선을 앞두고 강대식 예비후보(대구 동구을)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동구청 퇴직 간부 공무원들이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조용제 전 총무국장을 비롯해 김태군, 배익상, 이대근, 박찬보, 어윤택, 김광석 등 국장, 과장, 동장을 지낸 간부 공무원 20여명이다.
전·현직 광역·기초의원들도 지지 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이날 동구의회 차수환 의원을 비롯해 김종태 전 부의장, 조영권 전 의원 등 전·현직 동구의회 의원 20여명도 강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또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인 카포스 대구동구지회 회원 130여명도 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탰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의 지지에 어깨가 무겁다. 모두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뚝심 있게 더 크게 일하는 모습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떠날 사람과 머물 사람의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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