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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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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지역 전·현직 광역·기초의원들이 미래통합당 이진숙 예비후보(대구 동구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재우 시의원, 오세호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지방의원과 류기원 동구 민족중흥회장, 유병호 동구 행복포럼회장 등은 15일 대구의 보수 분열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무도한 좌파정권과 투쟁할 인물은 이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이 갖는 의미에 대해 무도한 정권과의 전쟁으로 규정하고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할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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