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포항서 시군 회장단 회의” 개최

경상북도 마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최근 경북 포항시 두호동 한 횟집에서 시·군 회장단 회의를 갖고 있다.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제공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는 최근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한 횟집에서 경상북도 시·군협의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경북도내 23개 시·군협의회로 구성된 협의회의 회원수는 1천964명(시군별 마을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 이수자)에 이르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평생학습의 사각지대가 없이 누구나 접근 가능한 평생학습 여건조성을 위해 △평생학습 워크숍 △평생학습 컨퍼런스 △어르신 골든벨 추진 등 시군별 업무협조 전반에 관해 협의했다.

김용재 회장은 "경상북도 마을평생학습의 발전을 위해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시·군 마을평생교육 협의회 회장님들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이 소외된 지역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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