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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예천군지부·남예천농협, 농촌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호응

2020-09-19
농촌주거환경개선-9.11
NH농협예천군지부(지부장 송문흠)와 남예천농협(조합장 김동화)은 지난 11일 용궁면 한 고령농가(조합원)에 도배·장판 교체 등 농촌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예천군지부(지부장 송문흠)와 남예천농협(조합장 김동화)이 최근 용궁면 한 고령농가(조합원)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농촌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상담·접수된 후 농촌현장지원단의 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지원하는 것이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고령농업인의 고충과 말벗서비스를 포함한 정서적 위로 등 봉사단체와 연계해 각종 생활불편 해소, 노후화된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다.

송문흠 농협예천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농촌지역 고령농업인, 취약계층 농가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동화 남예천농협 조합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농업인과 취약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지부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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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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