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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총이 지난 26일 영남대 생명응용과학대학 교수세미나실에서 가진 '2020 리더스 미팅' 참석자들이 초청인사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앞줄 왼쪽에서 셋째)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역연합회(경북과총·회장 서상곤 영남대 생명응용과학대학 교수)은 지난 26일 영남대 생명응용과학대학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2020 리더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김일부 교육&시사포럼 대표의 진행으로 △ 한국의 향후 과학정책의 나아갈 방향 △ 4차산업시대를 맞아 경북의 미래 산업에 대한 지원 방안 △ 대구 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한 과학적 대안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이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그간의 국책지원사업에 대한 기여와 향후 대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토론 후 경북지역의 이공분야 및 과학 분야의 석학들과 격의 없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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