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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국건의 혼술 유튜브 채널 캡처 |
영남일보 시사·정치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의 구독자 수가 얼마전 2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송국건의 혼술'은 2년 만에 지역 일간지의 대표 정치 유튜브 채널로 성장했다.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본부장이 진행하는 '혼술'은 '혼'란한 시사·정치 이슈를 30년 정치부 기자의 눈과 촉으로 맥을 짚어 '술'술 풀어 준다는 뜻이다. 이념의 틀을 깨고 사안별로 잘잘못을 따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2년 동안 총 900여개의 영상, 누적 조회수 3천210만회를 기록했으며, '인문명리학으로 풀어본 문재인 정권 운명' 영상은 조회 수 52만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조간 딱풀'이라는 코너를 신설, 매일 아침 조간신문 분석을 통해 하루를 여는 방송으로도 자리매김했다.
특히 '송국건의 혼술'은 조국 사태, 21대 총선, 추·윤(추미애·윤석열) 갈등에서 명쾌한 해설로 주목받았으며, 각 현안마다 빠르게 '속보'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외에도 정치 현장의 전문가가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정가 뒷담화' 등을 통해 지면 기사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정보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같은 점을 인정받아 2019년 12월에는 <사>대한언론인회(회장 이병대)의 2019 대한언론상 시상식에서 '대한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언론인회 측은 "정치적 편향성과 가짜뉴스 산실이라는 비판에도 개인방송의 약진은 중대한 언론 환경 변화였다"며 "숱한 방송 가운데 송국건 본부장의 혼술을 바람직한 보도방송으로 평가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정재훈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