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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과 함께 6.25 전사자유가족찾기시범사업 실시

2021-03-09 10:39

오는 12일 까지, 청도출신 전사자 1170명 유전자 대조할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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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청도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지자체가 6·25 전사자 유가족찾기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번 유가족찾기 시범사업은 6·25전쟁 당시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입대한 전사자 중 유가족을 찾지 못한 1천170명의 전사자 유전자와 대조할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채취한다.

이를 위해 청도군청에 유가족찾기상황실이 마련됐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읍·면별 이장회의에 참석해 전사자 명부와 리플렛을 배부하고 읍·면별 시료채취 접수창구를 사전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유가족찾기 시범사업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전사자의 유해가 유전자 대조 자료가 없어 유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시작됐다. 특히 최근 유해발굴과 함께 고향으로 귀환한 고 전원식일병의 귀환행사가 계기가 됐다. 당시 귀환행사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단체장인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전국 최초로 국방부와 함께 실시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시범 사업을 통해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호국영웅들이 가족의 품으로 귀환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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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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