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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염'의 딴 이름. *○○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속담)
2. 쇠로 된 망치.
4. 실속은 없이 겉으로만 멋을 부리는 태도나 모습. *너는 공연히 ○○만 들어서 큰일이야.
5. 눈이나 비가 가늘고 성기게 하염없이 내리는 모양. 이것의 작은 말은 '보슬보슬'이지요. *아침부터 가을비가 ○○○○ 내리는 아침이다.
7. 병이나 심한 괴로움 등으로 말미암아 얼굴에 끼는 거무스름한 점. *그녀는 갑자기 얼굴에 ○○가 새까맣게 끼었다.
11. 여러 날을 계속하여 많이 내리는 비. =대우. * 지난 여름, 영남 지방에서는 ○○로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다.
12. 어떤 물건이나 장소에 피가 묻은 자취. *셔츠에 ○○○이 있었다.
14. '폐장'의 순 우리말. 또는 분하거나 노여운 마음. *참고 있자니 ○○가 치밀었다.
15. 이른 봄철, 꽃이 필 무렵에 추워짐. 또는 그런 추위. '꽃샘추위'를 두 자로 줄이면 ○○이 되지요.
16. 물건을 쓰러지지 않게 받치는 장대. =지주.
17. 북두칠성을 포함하는 큰 별자리. 북두칠성은 이 별자리의 꼬리와 허리에 해당되지요. =대웅좌.
18. '밥'의 높임말. *할아버지, ○○ 잡수세요.
19. 남자 손님. '안손님'의 상대어.
■ 세로열쇠
1. 나무로 새기어 만든 불상. =목불.
2. 쇠고리를 여러 개 걸어 이은 줄. =철쇄. 이것의 준말은 '사슬'이지요. *○○○에 묶인 죄수를 보니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3. 치마의 말기에 달아 가슴에 둘러매는 끈.
4.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새. =외양. *그 남자는 ○○○와는 달리 마음이 옹졸하다.
6. 부슬부슬 내리는 비. 이것의 작은말은 '보슬비'이지요.
8. 장물에 미역을 넣어 끓인 국. =곽탕.
9. '갑상선'의 순 우리말.
10. '언뜻'의 딴 이름. *○○ 눈에 띄다.
11. 아버지의 맏형. '작은아버지'의 상대어. =백부.
13. 끓는 액체가 갈쭉하게 잦아들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이것의 큰말은 '지글지글'이지요. *뚝배기에서 된장찌개가 ○○○○ 끓는다.
15. 식물의 꽃자루가 달리는 줄기. =화축.
17. '덕이 높은 중'을 높이어 이르는 말.
18. 질게 지은 밥. '된밥'의 상대어.
<응모요령>
▨제614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7월8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상품협찬>
▲ 워터파크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1688-8511
▲ 교감형 생태동물원 네이처 파크 이용권1688-8511
▲ 에코테마파크 대구 숲 이용권 (053)761-7400, 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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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용암온천 대온천장 초대권 (054)371-5500
▲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초대권 (054)37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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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2회 당첨자>
▶조증숙(대구시 달서구 구마로)
▶김영한(대구시 동구 동촌로)
▶김윤분(포항구 남구 연일읍)
▶정수조(대구시 달서구 진천로)
▶강혜리(대구시 수성구 범어천로)
▶박소영(대구시 수성구 만촌로)
▶김재술(안동시 감나무2길)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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