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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연구원, 상반기 로봇·뿌리·의료 사업 대거 수주…지역 혁신 마중물 기대

2021-06-29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하 DMI)이 로봇, 뿌리, 의료 등 지역 중점 사업을 대거 수주하며 기업 지원 역량을 대폭 늘렸다. DMI는 올해 상반기 국가연구개발과제 경쟁 공모를 통해 현재까지 총 60건의 과제를 선정 받아 총 910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선정 건수(38건)가 2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

선정 과제는 크게 기술 개발 및 기업지원사업으로 나뉘며, 이중 약 50%가 사업 기간이 2년에서 최대 5년간의 중장기 과제로 지정됐다. 특히 DMI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한 융합혁신지원단 모듈부품분과 기술지원' 과제는 기업지원 사업 중 총 15건이 수주되며 비중이 가장 높다. DMI는 해당 과제를 바탕으로 지역은 물론 전국의 소재· 부품·장비 관련 기업들의 상용화 기술 문제 해결과 공정개선 등을 공동 기술 개발하며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이동식 협동 로봇 기반의 융·복합 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규제자유특구혁신사업육성 사업화지원'과 지역기계부품산업 분야의 제조공정 스마트화를 목표로 하는 '2021년 대구 기계부품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경북대학교·대구경북첨복의료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고기능 인체결합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거점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원장은 "지역기업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준비했고, 더불어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러한 성과달성이 가능했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악재로 인해 산업 전반에 불안과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타개할 수 있는 돌파구 마련에 DMI가 힘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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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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