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6월 17일부터 7월 16일 빅데이터 분석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었다. 이어 2위 2PM 준호, 3위 방탄소년단 뷔, 4위 아스트로 차은우, ​5위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21년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2,477,866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고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21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1,756,256개와 비교하면 0.79% 증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2PM 준호,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외에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권은 방탄소년단 진, 슈퍼주니어 김희철,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빅뱅 지드래곤, 세븐틴 에스쿱스, 2PM 우영, NCT 마크, 세븐틴 조슈아, 2PM 찬성, 방탄소년단 제이홉, 위너 강승윤, 위너 송민호, 세븐틴 디노,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윤두준, 하이라이트 양요섭, NCT 정우, 더보이즈 영훈, NCT 지성, 더보이즈 상연, 몬스타엑스 셔누, 더보이즈 주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샤이니 민호, NCT 재민이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63,266 미디어지수 1,148,795 소통지수 1,802,504 커뮤니티지수 1,557,750이며, 브랜드평판지수는   5,772,316이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416,266과 비교하면 10.04% 하락했다.​

2위 2PM 준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2,924 미디어지수 1,014,975 소통지수 1,068,242 커뮤니티지수 1,370,735이며, 브랜드평판지수 4,536,876이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743,920와 비교하면 21.18% 상승했다.​

3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5,541 미디어지수 978,986 소통지수 1,164,164 커뮤니티지수 1,299,650이며, 브랜드평판지수는  4,508,340이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480,880과 비교하면 0.61% 상승했다.​​

4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2,903 미디어지수 1,006,561 소통지수 928,537 커뮤니티지수 1,296,820이며,브랜드평판지수는 4,354,821이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183,313과 비교하면 36.80%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701,380 미디어지수 629,490 소통지수 1,894,414 커뮤니티지수 931,962이며,브랜드평판지수 4,157,246이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621,286과 비교하면 14.8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공개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버터, 퍼미션투댄스, 아미'가 높게 분석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07%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6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6,416,266와 비교하면 10.04%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44% 하락, 브랜드이슈 9.59% 하락, 브랜드소통 9.22% 하락, 브랜드확산 12.51%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과 브랜드 소비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김기오기자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