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친환경에너지 개체 및 열병합발전소 증설 관련 토론회' 참석...소통의 시간
![]() |
|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가 10일 대구 달서구청에서 열린 달서구의회 주관 '친환경에너지 개체 및 열병합발전소 증설 관련 토론회'에서 지역민들의 관심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한난)가 지역사회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한난은 대구 달서구의회 주관으로 열린 '친환경에너지 개체 및 열병합발전소 증설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한난은 지역시민단체 전문가 및 달서구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 한난의 설비 용량 증설, 온실가스 배출량 및 고압가스 배관 설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오해와 우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난은 설비 용량과 관련해 "지역사회와의 논의와 협의를 거쳐 추진된 용량"이라고 설명한 뒤 "설비 용량은 지역 내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한 최적의 열용량 기준으로, 설비 개체 전·후 열용량은 개체 전 420Gcal/h에서 개체 후 437Gcal/h로 큰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우려에 대해서는 "기존 노후발전소를 대체 시(대체발전) 개체 전(661,657tCO2/년) 대비 개체 후(509,926tCO2/년) 약 23% 저감 효과가 나타나 국가적으로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고압가스 배관 설치와 관련해서는 "주 배관 노선은 주민 밀집지역 통과 구간을 최소화하고 설계기준 또한 내진 최고등급(특A등급)으로 설계해 안전성 제고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대구열병합발전소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향후 개선사업 추진 시 비산먼지, 소음 발생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방안을 철저히 계획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