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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경주시, 가수 조성모 등 6명 홍보대사 위촉

2021-10-21

마리아·강원석·추가열·김지환·김경범과 함께
아름다운 노랫말과 선율로 경주 홍보 앞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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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48회 신라문화제 신라가요제에서 경주 홍보 가요 제작에 참여한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경범(사진 왼쪽부터)·김지환, 시인 강원석, 주낙영 시장, 가수 마리아·조성모,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경주 홍보 가요 제작에 참여한 가수 조성모 등 6명을 고도(古都) 경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경주시 홍보 가요 '달빛 경주'를 부른 가수 조성모와 '천년지애'를 부른 마리아, 시인 강원석,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김경범 등이다.

시는 지난 1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48회 신라문화제 신라가요제에서 홍보대사 6명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노랫말을 헌정한 강원석 시인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선율로 어디에 가서도 경주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홍보 가요 제작을 인연으로 유명 아티스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주시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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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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