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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올해 양질의 일자리 1380개 창출 성과

2021-12-01

내년 업종전환·판로 지원 확대

고용 위기가 우려되는 경북도내 시·군에 산업정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5년간 국비 558억원을 포함, 총 697억원을 투입해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05억원(국비 84억원 포함)이 투입돼 150개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 등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1천380개를 창출했다. 이외에도 직업 훈련(270명), 창업 지원(27개사) 등 고용과 취·창업 분야 등에서 혁혁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29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다양한 기업의 우수사례도 함께 소개됐는데,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을 고숙련 퇴직 전문인력 채용으로 해소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운송장비용 조명장치 제조업체인 케이디지전자의 경우 이 같은 지원을 통해 현재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LED 가로등 시제품 개발에 성공해 대규모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또 농기계 제조기업인 아이티의 경우에는 지난해 사업 참여를 통해 스마트 무인 비산기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올해도 신제품 출시와 제품 양산 등을 위해 9명을 신규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자산업과 같은 위기 산업에 대해 산업의 전환과 고도화를 통한 고용 창출에 초점을 맞춰 경영개선을 지원하고 업종전환 등을 위한 컨설팅 및 신제품 개발과 판로개척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전의 성과와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기업 환경변화 등 현장의 수요를 적극 수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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