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많이 경험하고 배워서 진짜 최고의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용 2년 차 새내기 공무원인 안혜민 주무관이 최근 경북도영주교육지원청의 '2021 하반기 베스트 워커'로 선정된 후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공무원을 시작한 곳에서 부족하지만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에 근무하는 안 주무관은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를 배우려 노력하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 업무를 대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으로 평가돼 이번 베스트 워커에 선정됐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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