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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尹 당선인 통합신공항 반드시 국비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

2022-03-24

權 시장 "尹. TK 1호 공약, 국가가 책임지고 해 나가야 할 사업 강조"

"지역균형발전위해 삼성 '구조본' 같은 전략본부 만들겠다"고 피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구경북 1호 공약인 ‘기부대 양여’ 방식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한 국비 지원 약속을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재차 확약했다.


권 시장은 23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만난 윤석열 당선인이 '어떻게 군사 최고의 국방시설인 군공항을 대구시하고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만 건설하라 그럴 수 있겠느냐. 국가가 책임지고 해야지, 내가 그렇게 공략하지 않았나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이 말을 듣는 순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반대로 제동이 걸린 경북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해서도 당선인이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윤 당선인이 면담 과정에서 '1호 공약이 통합신공항 건설인데, 제대로 가려면 군위의 대구 편입 약속이 지켜야져야 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조만간 군위군수와 당선인의 만남이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지방 살리기에도 준비가 돼 있었다고 권 시장은 전했다. 권 시장은 "윤 당선인이 중앙정부가 기획해서 끌고 가는 걸로는 지방을 절대 살릴 수가 없다. 지방이 스스로 기획을 하면 중앙은 팍팍 밀어주는 게 돼야 된다. 삼성의 '구조본' 같은 전략본부를 지방에 각각 만들어야 된다. 인력양성도 지금처럼 중앙정부가 교육을 틀어쥐고 있는 시대로는 지방에 필요한 인재들을 키워낼 수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권 시장은 또 윤 당선인이 대구경북에 대해 굉장히 고마워 했다고도 했다. 권 시장은 "당선 후 통화와 이번 면담에서 윤 당선인은 대구경북 덕분에 자신이 대통령이 됐다며 정말 고맙다고 했다. 특히 대구를 자신의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대구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신이 한 약속을 진짜 지키고 잘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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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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