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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대구 외식업 매출 전월 대비 크게 감소..."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

2022-04-01 14:55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지난 1월 대구 외식업 매출이 전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빅데이터 활용 외식업 경기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대구지역 외식업 매출액 규모는 1천8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천276억원) 대비 17.8% 감소한 수치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14.4% 감소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선 25.0%(전국 평균 32.9%) 증가했으나,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2020년 1월보단 20.3%(전국 평균 15.1%) 줄었다.
올해 1월 기준 대구지역 외식업 사업체 수는 3만759개소로 전월(3만1천282개소) 대비 1.7% 감소했다.
매출건수는 820만건으로 전월(939만건)보다 12.6% 줄었고, 점포당 평균 매출건수는 267건으로 전월(300건)보다 11.1% 감소했다. 점포당 매출액 규모도 608만원으로 전월(727만원) 대비 16.4% 감소했다.
김삼희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연구실장은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유지 수준에서 반복되면서 외식업체의 경영상태,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됐고 다소 큰 매출 감소로 나타났다"며 "주요 메뉴 판매단가 분석 결과 12월 대비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기간 증가한 식재료·인건비 등 매출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섣불리 음식 가격을 인상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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