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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한재 대구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대구 스마트공장 구축률 21% '전국 톱'…각 기업 특성 반영한 사업 통했다" "사후관리·지속적 소통으로 성장 견인

2022-04-07

지역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에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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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제조업의 핵심은 단연 스마트 공장입니다."

황한재〈사진〉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스마트 공장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대구지역 내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 주관 기관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 공장 등록 수 대비 스마트 공장 구축률은 21.2%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황 센터장은 각 기업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100개 공장이 있으면 100개의 스마트 공장이 있다. 일률적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고 각 공장에 맞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장기적인 로드맵을 갖고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방법을 늘 고민한다"고 했다.

스마트 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 및 개선점을 찾기 위한 쉼 없는 노력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기업가와 구성원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는 "기획·제조·유통·판매까지 데이터가 연결돼 있어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스마트 공장 구축은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소비용과 최소시간을 들여 만드는 운영체계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사업 기간 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제조업 노동자는 스마트 공장을 관리하는 지식 노동자로 바뀌어 갈 것"이라며 "기업가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하고 구성원도 이에 맞는 역량을 갖춘다면 스마트 공장을 혁신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구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 구축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공급기업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보통신기술 부문 자문을 통해 경영진 의사결정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황 센터장은 "국제정세가 불안하지만 제조업이 강한 국가는 흔들리지 않는다. 제조업의 혁신 키워드는 단연 '스마트 공장'이라 확신한다.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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