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도공들이 찻사발축제를 앞두고 선조 도공의 추모제를 지냈다. <문경시 제공> |
문경지역 도예가들이 찻사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선조 도공 추모제를 지냈다. <문경시 제공> |
'2022 경북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와 문경 도자기의 발전을 기원하는 선조 사기장 추모제가 지난 15일 문경도자기박물관에 있는 선조도공추모비(先祖陶工追慕碑)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초헌관, 오정택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장이 아헌관, 황준범 문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 종헌관, 이정환 주흘요 대표가 축관, 신석용 갈평요 대표가 집례를 맡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 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는 오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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