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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속악회 바디 |
수성아트피아 시즌음악회 올해 첫 번째 공연 '신춘가락(新春歌樂)'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수성아트피아는 리모델링 기간 중 수성구 민간 소공연장과 협업해 지역민들에게 지속해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시즌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신민속악회 바디와 소리꾼 오단해가 무대에 올라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신민속악회 바디는 전통 민속악을 계승해 새로운 민속악을 창작하자는 목적 아래 2016년 창단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를 두 차례 입상하고, 국립국악원의 국악아티스트랩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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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꾼 오단해 |
JTBC '풍류대장' 톱 10까지 올랐던 소리꾼 오단해는 국가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제29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금상을 받았다. 명인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했다.
이날 공연은 봄날의 밝고 활기찬 계절감이 담긴 초연곡 '춘월도섭'으로 시작한다. 곡 제목이 '바다의 문'을 뜻하는 '해문', 박대성 명인의 산조를 복원해 오늘날 국악의 감각으로 연주하는 '오아시스', 판소리 '적벽가' 중 적벽대전 대목의 장면을 살린 '불의 계곡', 남도굿거리, 경기민요 가락이 담긴 '잔치' 등을 신민속악회 바디가 오늘날의 창작 국악으로 해석한다. 소리꾼 오단해는 판소리 명창 임방울 선생이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즉흥곡 '추억', 판소리 춘향가의 유명 대목인 '어사출두'를 들려준다. 전석 1만원. (053)668-180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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