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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DIMF 개막작으로 무대에 오르는 '슬로바키아ver. 투란도트'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3년만에 해외작품을 초청해 글로벌 축제로 돌아온다.
17일 대구시와 DIMF에 따르면, 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6월24일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7월11일까지 열린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초청작을 직접 만날 수 없었지만, 올해는 슬로바키아와 영국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슬로바키아ver. 투란도트'가 개막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영국의 'The Choir of Man'이 폐막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 축하공연도 3년 만에 야외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와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등 다양한 출연진과 레퍼토리로 오는 6월 24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매타버스를 통해 DIMF를 즐길 수도 있다. 단순히 공연 실황을 중계하던 것을 넘어 'DIMF 메타버스'를 새롭게 구축해 MZ세대와 해외 팬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DIMF 메타버스는 △가상 공연장에서 실시간 소통하며 관람이 가능한 'DIMF 뮤지컬 전용극장' △DIMF 주요 사업 등을 볼 수 있는 'DIMF관' △방명록, 게임, 포토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DIMF EVENT관'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도 관람할 수 있다.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작(73개) 중에 선정된 '산들', '인비저블', '봄을 그리다', '브람스', '메리 애닝'등 다섯편의 작품이 첫 선을 보인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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