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석호 전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대한민국 써포터즈 봉사단, 통일산학회원 등 30여명이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제공> |
국민의힘 김석호 전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공천 경쟁에서 이긴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 전 예비후보, <사>대한민국 써포터즈 봉사단, 통일산학회원 등 30여명은 김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김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됐다.
김 전 예비후보는 "내가 못 이룬 꿈을 김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로 이뤄주길 기대하고, 김 후보의 당선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구미시장 후보는 "김 전 예비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 승낙으로 보수 진영은 진정한 원 팀이 됐다"라면서 "국민의힘의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 구미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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