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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하던 40대 포스코 직원 화상

2022-10-05 15:56

태풍 힌남노 피해에 따른 복구 작업을 하던 포스코 직원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포항제철소 3후판공장 전기실에서 40대 직원 A씨가 다리와 목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스코는 A씨는 고압차단기 등 전기 설비와 관련한 복구공사를 하던 중이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복구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크게 신경을 쓰고 있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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