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중 경북대 재학생의 돼지고기 파티 규탄 대자보 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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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부지 골목 앞에서 이슬람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돼지고기 바비큐를 준비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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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부지 골목 앞에서 이슬람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돼지고기 바비큐를 나눠 먹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15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서문에서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대위의 '무슬림 유학생의 대현동 주민 폭행사건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도중 경북대 재학생이 같은 날 예정된 '대현동 주민들을 위한 연말 큰잔치' 돼지고기 바비큐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이기도 했지만,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대위 주민들의 항의로 바로 철거된 후 축제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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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서문 앞에서 '무슬림 유학생의 대현동 주민 폭행사건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는 중 경북대 재학생이 이날 예정된 돼지고기 축제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들어보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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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서문 앞에서 '무슬림 유학생의 대현동 주민 폭행사건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는 중 경북대 재학생이 이날 예정된 돼지고기 축제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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