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모두 11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
10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천39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28만9천980명이다.
대구의 추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89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연령대는 80대 이상 3명, 70대 2명, 50대 이하 1명이다. 백신 접종력은 미접종 3명, 3차 접종 2명, 4차 접종 완료 1명이다.
경북에서는 2천28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36명, 구미 476명, 경산 254명, 안동 166명, 김천 128명, 칠곡 97명, 영주 79명, 문경 77명, 영천 76명, 예천 68명, 상주 61명, 경주 54명이다. 또 청도 41명, 봉화 39명, 의성 30명, 청송 28명, 울진 20명, 성주 16명, 고령 15명, 군위 12명, 영양 8명, 영덕 3명이다.
경북의 추가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979명으로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총 6만41명이 신규 확진됐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윤관식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