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대구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설 명절을 앞둔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격려하고, 즉석 기념촬영에도 응했다. 김 여사의 깜짝 방문에 시장에 나온 시민들은 곳곳에서 환호로 답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어 대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목도리·덧신 등 방한용품을 선사하며 인사를 나눴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