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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 200실 규모 호텔 생긴다

2023-03-15 21:38

상주시에 처음으로 가족호텔과 골프텔 등 200실 규모의 호텔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와 (주)상주레저·(주)로드랜드건설은 17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휴양레저시설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는다.
상주레저는 (주)신라종합건설과 로드랜드건설의 합자회사로 1천200여 억 원을 들여 상주시 일원에 99만 ㎡ 규모의 관광휴양레저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 관광휴양레저시설에는 100실 규모의 가족호텔과 100실·18홀 규모의 골프텔이 들어서며 야외 풀장·카페·산악바이크·숲체험등산로 등 각종 레저시설 설치가 계획돼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보와 낙동강 변에 국제승마장과 경천대·경천섬·회상나루 등 주목 받는 관광자원이 많이 있으나 이에 맞는 숙박시설이 없어 문제로 지적돼 왔다"며 "관광휴양시설이 완공되면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250여 명의 고용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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