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청사 건립부지가 시민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통합신청사 관련 공청회와 설문조사 세부 방법 등에 대해 심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5월 초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통합신청사 건립 후보지 3개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기로 했다. 후보지 3개소는 △구)잠사곤충사업장 부지 △시민운동장 인근(만산동) △기차역 인근(성동동) 등이다.
위원회는 많은 시민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반상회보(굿모닝 상주) 게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0/news-a.v1.20251031.85fcdd178eb544e5a04e034dd6778335_T1.jpg) 
										![[영상]경주를 물든인 K컬처 특별전… 신라의 향기, 현대 예술로 피어나다](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0/news-a.v1.20251030.20b0c9fa94af442bbb7be5d52ca7c85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