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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봄날이 되어 주겠습니다/ 함께 맞는 일곱 번째 봄/ 저희 두 사람 결혼합니다/ 오랫동안 먼길을 오가며/ 단단해진 사랑을 믿고/ 이제는 함께 걸어 가려 합니다/ 꽃보다 아름답게/ 햇살보다 따뜻하게 살 수 있도록/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세일(세일염직 대표)·박미화씨 아들 창구군, 박진하(영남일보 경영지원실장)·오영희씨 딸 신영양= 4월23일 오후 2시 대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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