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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씨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교육 및 확대간부 회의 개최

2023-06-06

동우씨엠그룹은 지난달 24일과 26일 이틀 동안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교육 및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동우씨엠그룹 제공>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지난달 24일과 26일 이틀 간 동우센터빌딩 다목적홀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교육 및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동우씨엠은 체계적인 위탁관리현장 관리와 공동주택 관련 각종 법령 및 지침과 제도변경사항 등의 교육 및 전파를 위해 정기적으로 관리자 교육 및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중지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된 올해 3월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지회별로 구분해 실시됐다. 서울지사에선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 교육(한국산업 안전보건 공단) △일용근로자(대체근무자 포함) 4대보험 신고 건(인재경영본부 한윤서 책임) △CS총괄지회 워크숍 개최 건(주거CS총괄본부 기용희 상무) △MRO 서비스 시행 건(서울지사 김광용 상무) △공용 및 세대 내 소방시설물에 대한 전자식 점검 등에 관한 건(거림소방 대표) △기타 본사 전달사항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1천248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25% 상승한 수치로, 1999년 창립이래 지금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35% 성장한 1천680억원으로 설정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