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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와 공동으로 '독도 해양영토교육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열었다. <독도재단 제공> |
독도재단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가 지난 24일 경북 포항 영일만항 정박지 내 뉴씨다오펄호에서 '독도 해양영토교육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나라 해양교육 동향 및 발전 방안 △초등학교 독도교육 운영사례 및 활성화 방안 △울릉도·독도 연계 독도 해양영토교육 활성화 방안 △해양영토교육 체험 활동 개선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김병렬 국방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독도 해양영토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독도 해양역사·문화·과학·안전 등 학교 맞춤형 종합 탐방프로그램 개발로 울릉도와 연계한 독도 해양영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독도 해양영토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독도 해양역사·문화·과학·안전 등 학교 맞춤형 종합 탐방프로그램 개발로 울릉도와 연계한 독도 해양영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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