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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아트센터로 여름 휴가 가요…어울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위크-아트 바캉스'

2023-07-26

26일부터 29일까지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어울아트센터로 여름 휴가 가요…어울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위크-아트 바캉스
타악프로젝트 그룹 HATA의 '타악연희프로젝트-허튼'.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어울아트센터로 여름 휴가 가요…어울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위크-아트 바캉스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거인의 책장' 공연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어울아트센터로 여름 휴가 가요…어울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위크-아트 바캉스
그룹 아나키스트의 '지금!바로!여기!' 공연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7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위크-아트 바캉스'를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 위크-아트 바캉스'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아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6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선 그룹 아나키스트의 무용 갈라 콘서트 '지금! 바로! 여기!'가 펼쳐진다. 공연에선 영화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등의 OST, 유명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를 보컬과 함께 무용수가 갈라 콘서트 형태로 선보인다. 우천 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진행한다.

27일 오후 2시·7시30분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선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이 진행된다. 집채만큼 커진 일상의 사물들이 펼치는 환상의 드라마와 특별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만난 공연이다. 3개 장으로 구성되며 장 사이마다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28일 오후 2시와 29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선 타악프로젝트 그룹 HATA의 '타악연희프로젝트-허튼'이 펼쳐진다. 공연에선 국악, 서양음악, 현대무용이 어우러지는 신명 나는 타악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전석 1만원.

부대행사로는 여름 부채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28일부터 29일까지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로비에서 진행된다. 각 공연 전석 1만원. 26일은 무료 공연. (053)320-512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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