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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소방당국이 대구 북구 팔거천 일원에서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지난 15일 자전거를 타다 대구 북구 팔거천에 빠져 실종된 남성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금호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당국에 따르면 인근을 수색하던 119구조대이 실종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당국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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