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폭염 온열질환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33분께 화산면에서 밭일을 하러간 7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가족의 신고가 들어왔다.
영천 신녕 119안전센터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70대 여성이 밭일 중 온열 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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